
포천교육지원청이 ‘디지털교육 선도지구’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를 열어 포천지역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디지털교육을 소개했다.
29일 포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경기도교육청은 지난해 이어 올해 2년 연속으로 포천을 디지털교육 선도지구로 선정했다.
교육지원청은 이에 따라 ‘미래로 나아가는 포천 5DC(디지털인식)’라는 비전을 내걸고 각급학교의 디지털교육 지원에 나섰다.
5DC 사업은 디지털 인식 개선, 디지털 협력체제 구축, 디지털 역량 지원, 디지털 동반자 확장, 디지털 공동체 등 5개의 목표를 두고 추진됐다.
지난 28일 열린 컨퍼런스에서는 올해 교육 현장에서 추진된 디지털교육 가운데 우수 사례들이 소개됐다.
컨퍼런스 1부에서는 디지털 선도학교, 디지털교육연수, 에듀테크 연구회 운영, 하이러닝 활성화 사례 등이 공유됐다. 이어 2부에서는 디지털 시민역량 교육, 디지털교육 수업나눔 사례 등이 소개됐다.
우수 사례들은 주로 인공지능(AI)·에듀테크의 활용과 개별 학습 수준에 맞는 디지털 교육환경 구축을 강조했다.
김재진 교육장은 “에듀테크 활용 교육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디지털교육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기대하며, 포천의 미래 디지털교육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