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가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일반산업단지의 기업유치를 위해 마련한 투자설명회에 많은 기업이 관심을 보였다.
29일 시에 따르면 ‘2024 양주시 산업단지 투자설명회’가 지난 2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설명회는 현재 조성 중인 경기양주테크노밸리와 은남산단의 투자가치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강수현 시장이 직접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강 시장은 “경기양주테크노밸리에 연구개발과 혁신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는 환경 조성은 물론,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은남산단은 수도권 최고 물류·교통 요충지로 저렴한 조성원가와 부지매입비 지원이 장점”이라며 “경기북부 산업의 중심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설명회에서는 양주지역 교통·물류 인프라와 산업생태계의 장점뿐 아니라 투자기업에 제공되는 인센티브 정책 등도 상세히 소개됐다.
이날 설명회에는 많은 기업이 참여해 이 가운데 23개 기업이 투자의향서를 제출했고, 투자규모는 2천35억원 규모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시 관계자는 “제출된 투자의향서를 기반으로 대상 기업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구체적인 조기입주 협력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