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처장에 이수진… 내년 1월부터 2년간 “현장 목소리 토대 환경 개선”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인천지부(이하 전교조 인천지부) 제22대 지부장에 최지은(검단중), 사무처장에 이수진(인천가현초병설유치원) 후보가 당선됐다.

최지은·이수진 당선자는 지난달 26~28일 진행된 투표에서 51.24%를 득표해 정소영(인천학익고)·윤준호(인천동암중)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최지은·이수진 당선자는 ‘위기의 학교, 답답한 전교조, 최고가 필요할 때’를 주 슬로건으로 내걸었다.

최지은 지부장 당선자는 1996년 전교조에 가입했다. 2021~2022년 중등서부지회장과 2023년 인천지부 정책실장을 맡았다. 이수진 사무처장 당선자는 2000년 전교조에 가입했다. 2018~2019년 전교조 인천지부 유치원 위원장, 2022년 전교조 유치원위원회 사무국장, 2023년 전교조 인천지부 조직국장으로 활동했다.

최지은·이수진 당선자는 내년 1월부터 2년동안 전교조 인천지부를 이끈다.

최지은 지부장 당선자는 “교원 감축으로 인해 교사들이 겪는 어려움이 크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교육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수진 사무처장 당선자는 “특수, 유치원, 영양 등 상대적으로 수가 적은 분야 선생님들의 고충을 살피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