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시청소년재단 산하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운영하는 이천시청소년의회 윤지선 의장(양정여고1)이 지난달 29일 청소년참여활동수기 공모전에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 참여활동을 통한 변화와 성장’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2022~2024년 청소년활동 사업에 참여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참여활동의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 의장은 2023년 이천시청소년의회 교육·인권 상임위원회 위원장, 2024년 이천시청소년의회 의장, 그리고 2024년 청소년특별회의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와 정부에 정책과제를 발굴·전달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윤 의장은 수기에서 자신의 청소년 참여활동 경험을 ‘내 삶의 시작점이자 반환점’으로 표현하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적응,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듣는 것, 지역사회에 대한 관심을 통해 자신이 변화하고 성장한 과정을 진솔하게 풀어냈다.
윤 의장은 “내가 이렇게 꿈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게 해준 기관 담당자 선생님들, 제3대와 제4대 이천시청소년의회 의원님들, 그리고 늘 곁에서 도와주고 격려해준 이천시와 청소년특별회의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서희청소년문화센터 이승희 관장은 “윤지선 의장은 청소년 참여활동의 모범적인 사례로, 지역과 정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청소년 리더”라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청소년이 참여활동에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의 변화와 성장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