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민 Jazz Friend, Trio SUBULO
엄기응 TRIAL BAND, 임수찬 Motivation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 공연 ‘Jazz Libre’

인천 신포동의 오래된 재즈클럽 ‘버텀라인’의 올해 마지막 달 공연 소식을 전합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특별 공연도 준비돼 있네요.
12월 첫 무대는 7일 오후 7시 30분, 버텀라인의 오랜 벗들이기도 한 ‘최용민 Jazz Friend’입니다. 재즈 보컬리스트 최용민과 그의 재즈 친구들인 피아노 송석철, 베이스 류인기, 퍼커션 김정균, 트럼펫 김예중이 함께합니다. 편곡된 재즈 스탠다드를 최용민의 부드러운 목소리와 연주로 들려줍니다. 입장료는 2만원.
14일 오후 7시 30분에는 ‘Trio SUBULO’가 자작곡과 함께 대중이 많이 알고 좋아하는 팝, 가요, OST, 클래식 음악을 그들만의 재즈 색깔로 편곡해 연주합니다. 피아노 황남주, 베이스 임치열, 드럼 박승용으로 구성됐습니다. 입장료는 1만5천원.
재즈 기타리스트 엄기응을 주축으로 활동하는 ‘UM KI EUNG TRIAL BAND’는 21일 오후 7시 30분 버텀라인을 찾습니다. 탄탄한 핑거 테크닉의 베이시스트 Jacogrow(최재혁), 다이나믹한 연주를 선보이는 드러머 구본준이 함께합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팻 메스니(Pat Metheny)의 감성이 묻어나는 ‘Butterfly’를 시작으로 깊은 심해를 유형하듯 세 명의 인터플레이가 돋보이는 ‘Deep Blue Ocean’ 등 자작곡을 연주합니다. 또 재즈 스탠다드 곡과 퓨전 휭크 곡들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입장료는 2만원.
24일 오후 8시 재즈의 자유로운 추구하는 팀 ‘Jazz Libre’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어울리는 곡들로 따스한 연주를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익숙한 클래식과 지브리 애니메이션 음악을 재즈로 편곡했습니다. 보컬리스트 김예림의 매력을 꽉 채운 곡들도 준비됐다고 합니다. 드럼 최대웅, 베이스 박원빈, 피아노 고현지 등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입장료는 2만5천원.
올해 버텀라인의 마지막 무대는 28일 오후 7시 30분 ‘임수찬 Motivation’이 장식합니다. 드러머 임수찬의 첫 앨범 팀입니다. 뮤지션의 길을 걷는 과정 속 이야기를 담음 곡들과 연주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기타 이원태, 피아노 김민준, 베이스 안보은, 드럼 임수찬이 함께합니다. 입장료는 1만5천원.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