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농협·수원시지부 임직원들이 폭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수원농협 제공
수원농협·수원시지부 임직원들이 폭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농가를 찾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수원농협 제공

수원농협과 수원시지부 임직원들이 폭설로 인해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임직원들은 이번 폭설로 농업시설물 파손 및 붕괴 등 피해가 가장 컸던 당수동에 있는 화훼농가에서 시설물 복구지원에 앞장섰다.

염규종 조합장은 “이번 폭설로 시름에 빠진 농업인들을 위해 재해복구에 앞장서는 한편 농업인이 정상적인 농업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