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범식(사진) 농협중앙회 회원지원부장이 신임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에 선임됐다.
광주 출생인 엄 본부장은 경기 남한고등학교, 강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아주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9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해 농협중앙회 인계동지점, 경기금융지원팀과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 영업지원팀, 경기도청 출장소 지점장, 광교테크노밸리 지점장, NH금융PLUS분당센터장, 경기영업부장 등 도내 은행·금융업무를 총괄했다. 탁월한 직관력과 확실한 업무 추진력, 부드러운 리더십으로 조직 안팎에서 신망을 얻고 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