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자협회 경인일보지회와 언론노조 경인일보지부는 행정부의 계엄령과 계엄사령부의 포고령을 반대한다.

‘모든 언론은 계엄사의 통제를 받는다’는 포고령 제1호 3항을 반대한다.

누구든 어떤 경우든 헌법 가치인 언론의 자유를 침해할 수 없다.

경인일보 기자와 노동자는 계엄령과 무관하게 정확한 사실관계를 보도할 것이다.

한국기자협회 경인일보지회·언론노조 경인일보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