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새벽 서울 국회 후문에서 경찰과 국회 내부로 진입하려는 시민들이 대치하고 있다. 2024.12.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4일 새벽 서울 국회 후문에서 경찰과 국회 내부로 진입하려는 시민들이 대치하고 있다. 2024.12.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4일 새벽 서울 국회 후문에서 경찰과 국회 내부로 진입하려는 시민들이 대치하고 있다. 2024.12.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4일 새벽 서울 국회 후문에서 경찰과 국회 내부로 진입하려는 시민들이 대치하고 있다. 2024.12.4 /이지훈기자 jhlee@kyeongin.com

국회는 계엄령 해제를 요구하는 결의안을 의결했으나, 산회를 선포하지는 않았다.

4일 오전 1시 5분 기자들을 만난 더불어민주당 박성준 원내수석부대표는 “대통령이 계엄을 해제할 때까지 산회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또 전날 10시30분께 진행된 갑작스런 계엄 선포에 대해 “본회의장 발언을 국민의힘 배준영 원내수석부대표와 협의해서 준비하겠다. 기다려달라”고 했다.

/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