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4일 “모든 업무와 학사 일정은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계엄령이 선포된 지난 3일 교육부는 초·중·고교 휴교를 검토했으나, 휴교 없이 정상 운영키로 했다. 교육부 방침에 따라 인천시교육청을 비롯한 각 시·도교육청도 학교에 별도의 지침을 내리지 않을 예정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3일 비상계엄령을 선포했으나 약 3시간 만인 4일 오전 1시께 국회는 비상계엄령 해제 결의안을 가결시켰다.
/정운기자 jw3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