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비상계엄령 해제 안건을 상정해 가결한 4일 오전 인천소방본부는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비상동원 체계를 유지 중이다.
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각 소방서장들의 정위치를 유지하도록 지시했다. 앞서 인천소방본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10시 30분께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뒤 주요 간부를 소집하고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했다.
/백효은기자 100@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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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섭 인천소방본부장은 각 소방서장들의 정위치를 유지하도록 지시했다. 앞서 인천소방본부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3일 오후 10시 30분께 비상계엄령을 선포한 뒤 주요 간부를 소집하고 비상대책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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