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농협(조합장·이덕배)은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개최된 12월 정례조회에서 2024년도 농축협 윤리경영 대상을 수상했다.
이천농협은 전국 농협주유소(NH-OIL) 최초로 전기차충전소를 설치해 전기차 인프라 조성에 앞장섰으며 이외에도 친환경 작목반 육성을 통한 안전한 농작물 생산, 임직원의 차량2부제 등의 탄소배출 감소운동을 통해 친환경 경영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임직원 행동강령 준수 캠페인’과 ‘윤리경영 실천 결의대회’ 등을 통해 금융사고 예방과 임직원의 윤리의식 강화의 적극적 경영도 높게 평가받았다.
이덕배 조합장은 “청렴농협을 만들어 가는 데 하나되어 도와주신 전 임직원 및 조합원, 고객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모범적인 윤리경영을 통해 조합원 및 지역사회에 신뢰받는 새로운 이천농협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