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의 두일산업은 기술닥터를 통해 ‘필터 제조용 이음클립 개발’에 나섰다.
기술닥터는 애로기술 세부내용은 ‘필터제조용 이음클립 개발을 위한 개발환경 구축 필요’, ‘이음클립 개발을 위한 도면 및 개발프로세스 체계 확립 필요’, ‘이음클림의 생산자동화를 위한 기술지원 필요’, ‘이음클립제조 공정시 필요한 선행기술 및 개발기술 필요’, ‘지식재산권 보호 및 특허출원 계획 협의 필요’ 등 5가지로 파악했다.
이런 애로기술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선 필터제조용 이음클립 개발을 위한 프로세스 확립이 우선이었다. 그래서 이음클립 개발을 위한 도면, 개발프로세스 실행 및 고도돠 계획 방안 제시하고 이음클림의 생산자동화를 위한 기술분석 및 기술도입 협의를 우선 마쳤다.
이어 이음클립제조 공정시 필요한 선행기술과 적합한 개빌기술을 지원함과 동시에 지식재산권 보호 및 특허출원 계획까지 수립했다.
그 결과 이음클립 생산 시스템을 개발위한 가도면 개발을 완료할 수 있었고 이음클립 생산 시스템을 개발해 -수작업을 자동화 시설로 바꿈으로 생산성을 높일 수 있었다.
추후 ERP시스템 및 MES시스템 구축은 과제로 남은 상황이다. 이런 기술개발로 인해 인건비 절감과 생산성 및 매출이 확대의 긍정적 효과가 도출됐고 공장내 자동화설비 시스템을 구축함으로 생산자동화의 시작점이 된다는 초석을 닦았다.
안전한 작업환경을 만들어 근로자가 마음 놓고 일할 수 있는 산업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다는 것도 성과다.
두일산업은 유압필터, 오일필터등 소량 다품종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주요공급처는 제철소, 발전소, 자동차를 생산하는 산업현장기기에 공급하고 있으며 외산을 사용하고 있는 기기에 국산화를 개발하여 지속적으로 공급을 확대해 오고 있다.
필터를 생산하고 있는 현장에도 자동화시스템을 구축하고 고품질의 필터를 생산하여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기사는 업체 섭외 및 취재를 경기테크노파크와 함께 진행했습니다.
/신지영기자 sjy@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