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개관 예정인 드론봇인재교육센터. 2024.12.6 /양주시 제공
내년 1월 개관 예정인 드론봇인재교육센터. 2024.12.6 /양주시 제공

양주시가 내년 1월 ‘드론봇인재교육센터’를 열어 드론봇 산업 기반 조성에 나선다.

6일 시에 따르면 드론봇인재교육센터는 내년 1월 광적면 양주테크노시티 지식산업센터 내 교육센터와 실내드론비행장을 갖추고 개관할 예정이다.

센터에는 교육센터 2개 호실(239.2㎡)과 실내 드론비행장(중정 760㎡)이 설치된다.

2층 교육센터에는 사무공간을 비롯해 드론 비행 시뮬레이터와 드론 조종 체험장, 이론교육장 등이 갖춰진다.

1층 실내 드론비행장에는 5층 높이의 비행공간과 안전시설, 정비공간이 조성된다.

센터는 시가 직접 운영할 계획이며, 드론체험행사와 행정분야 직원교육, 교육시설 대관 등을 통해 양주지역 드론봇 산업과 로봇산업의 거점으로 활용된다.

시는 드론봇 산업을 그간 개발에서 소외돼 온 서부권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지상작전사령부와 공동으로 지난 2022년부터 광적면 가납리비행장에서 드론봇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드론봇인재교육센터가 개관하면 유망 드론기업이 입주해 있는 양주테크노시티 지식산업센터와 가납리비행장 등 주변 여건과 시너지를 일으켜 서부권 드론봇 산업의 앵커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드론과 로봇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인 만큼 드론봇인재교육센터 개관을 통해 기초 저변을 확산하고 양주 서부권을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