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 신둔면 이장단협의회(회장·김두영)은 지난 4일 신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층 아동을 후원하기 위해 진행된 2024년 ‘행복의 씨앗나누기’ 전달식에서 160만원 상당의 쌀 90포대를 기부했다.
김두영 회장은 “이번 쌀 기부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기쁘며, 갑작스러운 대설로 힘든 겨울이지만 신둔면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행사에 참석했던 김경희 시장은 신둔면 이장단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 “이번 대설로 피해 입은 면민들에게 쌀 기탁을 통해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신둔면 이장단협의회는 이번 행사뿐만 아니라 매년 시정을 위한 행사와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복지, 안전 등 여러 분야에서 신둔면을 위한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