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동 “사회공헌활동 책임감”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9일 MG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 등이 ‘우리구 착한기업’에 단체로 가입했다고 밝혔다.
‘우리구 착한기업’은 매월 30만원 이상 3년 정기약정을 하거나, 일시납으로 1천만원 이상 기부한 기업이다.
이날 가입식에는 MG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 권기동 지역이사를 비롯해 김호술 인천지역본부장, MG영종새마을금고 허민수 이사장, MG구월남촌새마을금고 조학현 이사장, MG계산새마을금고 윤창후 이사장, MG부평제일새마을금고 류대희 이사장, MG부평동부새마을금고 노국환 이사장, MG산곡새마을금고 최승수 전무 등이 동참했다.
권기동 지역이사는 “인천 새마을금고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겠다”고 했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조상범 회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함께해 주는 MG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가입식을 통해 금융기관들이 선한 영향력을 받아 더 많은 참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했다.
/임승재기자 i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