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오리진(대표·최헌필)은 지난 9일 관내 지역 사회 공헌의 일환으로 동두천시에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오리진은 이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싶어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헌필 대표는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들어가기 위해 온정을 나눌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지원 등 지역 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리진은 2020년 설립된 중소기업으로 건설업 및 관련 서비스업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동두천/오연근기자 oyk@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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