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마을금고중앙회 경기지역본부(본부장·정우철)는 10일 마을공동체 시설에 다양한 물품을 기부했다.
물품 지원 행사에는 성남제일새마을금고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이번 물품 지원은 새마을금고의 지역사회 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향상과 생활편의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장수경로당에는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한 안마의자가 전달됐으며 총 8곳의 장애인 및 아동 복지시설에 냉난방기와 냉장고 등 필수 가전제품이 지원됐다.
정우철 본부장은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필요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상훈기자 sh2018@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