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기 이사 소개·축하 행사

인천문화재단은 10일 오후 송도국제도시 트라이보울에서 창립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스무 해를 잇는 내일’이란 슬로건 아래 지난 20년 동안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헌신한 재단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예술과 문화로 행복한 도시 인천’을 위한 목표를 제시했다.
생동감크루의 에너지 넘치는 개막 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재단 소개 영상과 김영덕 재단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이어졌다. 김영덕 대표이사는 재단의 20년에 대해 “인천 지역문화예술의 기반을 다져온 시간”이라며 재도약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행사를 찾은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은 축사에서 “시민이 행복한 초일류도시 인천을 위해 재단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위촉된 인천문화재단 제11기 이사 소개와 함께한 축하 행사는 20주년의 의미를 짚었다. ‘인천문화재단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상영된 영상에 이어 공연한 인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무대는 미래 세대와 함께 성장하는 재단의 내일을 상징한다고 재단 측은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하병필 인천시 행정부시장,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유경희 위원장, 장성숙 부위원장 등을 비롯해 인천문화재단 전·현직 임원, 인천시 출자·출연기관 대표, 지역 각 기관 대표, 전국 문화재단 대표, 문화예술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