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도움-적극 투자유치 ‘윈윈’

가평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HJ디오션리조트, 아이티씨코리아 등 주요기업과 함께 ‘가평군-앵커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유광현 대표, 서태원 군수, 김원만 대표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4.12.10 /가평군 제공
가평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HJ디오션리조트, 아이티씨코리아 등 주요기업과 함께 ‘가평군-앵커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유광현 대표, 서태원 군수, 김원만 대표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2024.12.10 /가평군 제공

가평군이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지역경제 상생을 위해 주요기업과 협력에 나서 주목된다.

군은 지난 1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HJ디오션리조트, 아이티씨코리아 등 주요기업과 함께 ‘가평군-앵커기업 상생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태원 군수를 비롯해 HJ디오션리조트 유광현 대표, 아이티씨코리아 김원만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은 사업 시행에 필요한 행정지원을 제공하며, 기업들은 지역 내 기업유치 및 관련 투자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HJ디오션리조트와 아이티씨코리아 주요 업종은 각각 관광·휴양시설 운영, 친환경 전기선박 건조 등이다.

서 군수는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북한강 천년뱃길과 연계해 친환경 선박제조 등 그린 모빌리티 산업을 발전시킬 좋은 기회”라며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 인구유입으로 이어지는 가평군의 백년 먹거리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군 관계자는 “군은 인구소멸위기를 극복하고 지역 자립기반을 다지기 위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이 절실하다”며 “지방시대위원회 추가배정 결정에 맞춰 철저히 준비해 신청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