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G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본부장·김호술)는 최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조상범)와 ‘사랑의 열매-우리구 착한기업’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우리구 착한기업은 기초단체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인천공동모금회가 진행하는 캠페인이다.
새마을금고 인천본부와 지역 새마을금고 7곳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 확대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했다. 새마을금고 인천본부는 500만원을 캠페인 성금으로 기탁했다. 구월남촌·계산·부평동부·부평제일·산곡·영종·청천 새마을금고는 3년간 월 30만원씩 기부금을 내기로 했다.
김호술 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