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11일 접견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트로트 가수 진혜진 등 8명의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2024.12.11/경기도의회 제공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11일 접견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개그맨 윤정수와 트로트 가수 진혜진 등 8명의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2024.12.11/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가 개그맨 윤정수와 트로트 가수 진혜진 등 8명을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다.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11일 접견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이들에게 위촉장과 함께 의회청사 출입증을 수여했다.

이들은 의정활동 홍보물 제작, 도의회 주요 행사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위촉 기간은 ‘도의회 홍보대사 운영 조례’에 따라 2026년 12월까지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

김진경 의장은 “앞으로 도의회의 역할과 가치를 도민에게 알리는 중요한 연결고리가 되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의회 홍보대사는 가수 진시몬 등 기존 8명에서 16명으로 늘었다

/고건기자 gogosi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