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철도 1호선 작전역에서 불이 났다가 30분 만에 꺼졌다.
12일 오전 9시께 인천 계양구 작전역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인해 확인된 인명피해는 아직까지 없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불이 난지 15분 만에 관할 소방서 인력이 전부 출동하는 경보령인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후 화재 발생 30여분 만인 오전 9시33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지하철 전기실과 공조실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