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곤충박물관 내부 모습. 2024.12.12 /양주곤충박물관 제공
양주곤충박물관 내부 모습. 2024.12.12 /양주곤충박물관 제공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이색 곤충전시회가 오는 21일부터 양주곤충박물관에서 열린다.

양주곤충박물관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곤충들을 만날 수 있는 ‘따듯한 나라 아프리카 곤충’ 특별기획전을 마련했다.

라틴어로 ‘햇볕이 내리쬐는 땅’이란 뜻을 가진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대륙으로 사막과 온대림, 열대림 등 다채로운 기후와 환경이 공존해 이곳에 서식하는 곤충도 가지각색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아프리카의 희귀하고 이색적인 다양한 곤충들을 선보인다. 전시회는 내년 3월2일까지 진행된다.

전시장에는 다양한 곤충과 함께 아프리카 전통 인형도 전시돼 어린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양주곤충박물관은 특별전의 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를 통해 아프리카 지역에 후원할 계획이다.

박물관 관계자는 “아프리카의 다양한 환경과 이곳에서 사는 재미있는 곤충들을 알아보고, 자연의 감사함과 생명의 존엄성을 배우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