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석(사진) 범일산업(주) 대표이사가 11일 인천IP경영인협의회 제5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2024.12.12 / 인천상공회의소 제공
신영석(사진) 범일산업(주) 대표이사가 11일 인천IP경영인협의회 제5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2024.12.12 / 인천상공회의소 제공

인천IP경영인협의회 제5대 신임 회장에 신영석 범일산업㈜ 대표이사가 선출됐다.

인천IP경영인협회는 11일 송도국제도시 오라카이 송도파크 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신 대표이사를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인천IP경영인협의회는 지식재산 사업 관련 중소기업의 대표 190명으로 구성된 비영리단체다. 업계의 기술 창업과 지식재산권 등록 비용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신 회장은 취임사에서 “인천IP경영인협의회가 인천 대표 경제인 단체로 자리잡도록 맡은 소임을 다하겠다”며 “회원사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