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문화재단 4개 부문 시상식
효행상 대상 장희수·최송희 등

가천문화재단은 12일 오후 인천 남동구 가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제26회 가천효행대상’ 시상식을 열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이길여 가천대 총장을 비롯해 정해권 인천시의회 의장, 이상돈 인천시 부교육감, 윤성태 가천문화재단 이사장, 이태훈 가천대 길병원 의료원장, 김우경 가천대 길병원장, 김충식 가천대 대외부총장 등이 참석했다.
올해 가천효행대상 수상자는 4개 부문 17명이다. 부모님을 공경하며 참된 효를 실천해온 청소년들을 격려하는 ‘가천효행상’ 남학생 부문은 ▲대상 장희수(부산전자공업고3) ▲본상 박성원(링컨고3), 전민성(신철원고1) ▲특별상 강하늘(석동중1)군, 신상호(세한대4)씨가 받았다.
가천효행상 여학생 부문은 ▲대상 최송희(신명여고1), ▲본상 김세희(백석예술대2), 김지나(경남체육고3) ▲특별상 우혜원(회천중3), 전은서(화도초6)양이 수상했다. ‘다문화효부상’은 ▲대상 김민서(45·울산·베트남 출생) ▲본상 리춘링(48·인천 강화·중국 출생), 이가영(45·경기 안산·베트남 출생)씨다. ‘다문화도우미상’은 ▲대상 진도행복나눔봉사협회 ▲특별상 부산글로벌참교육학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효행교육상’은 ▲대상 인천시 남동구 구립지역아동센터 ▲본상 박현성 교사(진영금병초)가 상을 받았다.
가천효행상 부문 대상을 받은 최송희 양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늘 따뜻하게 품어 주시고, 삶의 지혜를 알려 주신 할머니 덕분에 지금의 모습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효를 삶 속에서 꾸준히 실천하며 살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박경호기자 pkh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