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는 새로 지어 이전할 장흥면 복합청사 건축설계안을 최종 선정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장흥면 복합청사 이전 건립사업을 위한 건축설계 제안공모가 최근 진행됐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케이지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가 제안한 설계안을 최종 선정했다.
심사위원들은 당선작이 주변 환경과 여건을 반영한 토지이용계획과 배치계획, 시설별 사용용도·기능에 따른 구역구분, 층별 이동계단·승강기의 접근성에 따른 동선계획 등 건축적 표현이 다양하다고 평가했다.
특히 사무·유휴공간을 마련해 주민 편의와 행정업무 효율성을 향상하고 경직된 관공서 이미지를 탈피한 점을 크게 주목했다.
시는 12월 중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계약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하반기에 착공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장흥면 복합청사가 이전 건립되면 기존 장흥면 청사의 노후화와 주차대수 부족 등에 따른 이용 불편을 해소하고 향후 양주장흥 공동주택지구 개발사업 등에 따른 행정수요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복합청사가 건립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