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과 공유회’ 열고 올해 성과 평가

불편사항 신고, 공공시설 점검 등 역할

작년 38개 팀으로 출범 후 운영 확대

과천시가  시민참여형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반려견 순찰대’ 사업을 내년에 더욱 확대, 순찰대를 70여 개팀으로 늘릴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반려견 순찰대 합동순찰. /과천시 제공
과천시가 시민참여형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반려견 순찰대’ 사업을 내년에 더욱 확대, 순찰대를 70여 개팀으로 늘릴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해 11월 진행된 반려견 순찰대 합동순찰. /과천시 제공

과천시가 지난해 전국 최초로 조례를 제정하고 운영에 들어간 ‘반려견순찰대’를 내년에 더욱 확대한다.

시는 지난 14일 시내 한 애견카페에서 신계용 시장, 반려견순찰대와 가족,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반려견순찰대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반려견순찰대는 반려견과의 일상적인 산책에 자율방범활동을 접목해 지역의 치안을 살피는 역할을 하는 주민참여형 치안활동이다. 시는 지난해 11월12일 38개 팀으로 첫 반려견순찰대를 출범해 운영에 들어갔으며 올해 4월 추가 선발을 통해 58팀으로 운영을 확대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운영 1년을 맞은 반려견순찰대의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지역 사정에 밝은 주민들로 구성된 순찰대가 치안활동뿐 아니라 주민 불편사항 신고, 공공시설물 점검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신계용 시장은 “내년에는 추가 선발을 통해 총 70여 개 팀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혀 눈길을 모았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