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금 3천만원·시각장애인 도서 기탁
김경일 시장·이한구 그룹장 등 참석
지역사회 복지사각 발굴 지원에 앞장

파주시는 최근 LG디스플레이로부터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3천만원과 시각장애인용 도서 120권(1천20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기탁식에는 김경일 시장, LG디스플레이 이한구 경영지원그룹장, 정상식 노동조합위원장, 이기상 노경담당, 이원장 글로벌 경영지원담당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LG디스플레이는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저소득층 가구 정기후원, 장학금 지원사업, 주거환경 개선사업 등 매년 지역사회에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실천하고 있다.
이번에 기탁한 시각장애인용 도서는 임직원과 가족들이 시각 정보를 출력하는 디스플레이의 의미를 확장하기 위해 시각장애 아동을 위한 점자·음성·촉각 도서를 직접 제작해 기증했다.
기탁된 후원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 및 사례관리 발굴 대상자의 생계지원으로 쓰일 예정이며 시각장애인용 도서는 관내 도서관에 기증된다.
이한구 경영지원그룹장은 “서양악기를 주제로 만든 시각장애인용 도서와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이 지역사회를 따뜻하고 풍요롭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