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장위 공서희동상 건립’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개최됐다. 2024.12.13 /이천시 제공
지난 13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장위 공서희동상 건립’을 위한 주민공청회가 개최됐다. 2024.12.13 /이천시 제공

이천시는 지난 13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 4층 회의실에서 ‘장위 공서희동상 건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열었다.

이천시와 서희선생선양사업추진위원회, 그리고 실무위원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공청회엔 서희동상 건립에 관심이 많은 시민 50여 명이 참석했다.

공청회에서는 이상욱 서희선생 선양사업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이 그간의 서희 선생 선양사업과 동상 건립에 대한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건국대학교 한정수 교수가 장위공 서희동상 건립 및 후보지에 대한 일고를 발표, 이어 KCJ국제관계연구소 박인식 소장의 ‘장위 공서희동상 신규건립의 타당성과 설치장소에 대한 제언’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 후 참석자들의 질의응답 시간에는 동상의 위치, 형태, 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고 설치디자인과 조명디자인과의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연출방식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날 공청회는 동상 건립 논의가 시작된 10여년 만에 동상 건립 추진에 따른 공청회여서 참석자들의 다양한 문제제기와 의견 개진으로 1시간여 동안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고민하고 제안한 뜻을 모아 다각적으로 검토해 시민들이 바라는 의미 있는 서희동상을 건립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