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선생 동상건립 추진·장학금 지원

지역발전 선두단체로 자리매김할 것

지난 16일 이천시 이원회 제51대 회장에 취임한 임진식 회장이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4.12.16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지난 16일 이천시 이원회 제51대 회장에 취임한 임진식 회장이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강조하는 취임사를 하고 있다. 2024.12.16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

이천시 이원회 임진식(전 경기도수영연맹 회장) 제51대 회장이 지난 16일 취임했다.

이원회(이천에서 3대째 살고 있는 이천인들의 모임)는 1975년 창립해 45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순수 민간단체다. 150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애향심 함양사업, 시민장학 외 기금조성, 서희 골든벨 개최, 역사의식 고취 등의 이천사랑운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가모스하우스 웨딩 아르보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임 회장은 “선배 회장 및 회원들께서 이루고자 하는 서희 선생의 공인된 영정의 동상 건립을 임기 내에 착수하고 애향심 고취를 위한 인재육성 장학금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내 고향 이천을 보다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이천시이원회가 설립된만큼 그동안 이천 출신 인물의 업적과 역사적 진실을 시민들과 함께 발굴해 깨끗하고 역사가 살아 숨쉬는 이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특히 임 회장은 “우리가 이천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함께 소통해 이천 발전의 선두 단체로 자리매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