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색사업으로 김포시 장관상 수상 일조
기부 이끌어 취약층 1천350가구 지원도
“촘촘한 복지, 신뢰받는 행정 실현할 것”

김포시 양촌읍행정복지센터가 연말 각종 평가지표에서 연일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먼저 양촌읍에서 올해 새롭게 추진한 ‘공인중개사와 협업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업’이 김포시의 ‘2024년 읍면동 복지·안전서비스 개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는데, 시는 양촌읍 사례 등에 힘입어 최근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함께 시상금 2천200만원(특별교부세 포함)을 받았다.
양촌읍은 또 시군종합평가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부문에서 읍·면·동 협업 기여 1위를 달성해 성과시상금을 확보하고, 경기 침체 여파에도 8천800여만원의 기부를 이끌어내 취약계층 1천350가구를 지원하는 등 지역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호평이 따랐다.
이 밖에도 양촌읍은 모범적인 민방위 업무 수행과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2024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김포시장 표창 수상을 확정했다. 표창 대상은 민방위 교육·훈련 참여 우수 대원으로, 조만간 후보자를 추천할 것으로 알려졌다.
외부에서도 경사가 이어졌다. 김포경찰서는 지난 4월 제22대 국회의원선거 때 선거사범을 적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양촌읍에 포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양촌읍은 당시 불법선거행위를 실시간 추적하고 관련증거를 경찰에 제출, 선거법 위반 사건이 신속히 해결되는 데 이바지했다.

두정호 양촌읍장은 “내년에도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그에 맞는 지원을 펼쳐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전한 환경 조성에도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기울여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