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 창업교육혁신사업단은 지난 17일 공산관 소회의실에서 ‘지역문화관광콘텐츠 개발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문화관광 창업 활성화를 위한 뜻 깊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4.12.17 /강동대 제공
강동대학교 창업교육혁신사업단은 지난 17일 공산관 소회의실에서 ‘지역문화관광콘텐츠 개발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문화관광 창업 활성화를 위한 뜻 깊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2024.12.17 /강동대 제공

강동대학교 창업교육혁신사업단(단장·최은녀)은 지난 17일 공산관 소회의실에서 ‘지역문화관광콘텐츠 개발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문화관광 창업 활성화를 위한 뜻 깊은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충청권의 풍부한 문화유산과 자연을 활용한 창의적인 관광콘텐츠 개발을 통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지역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마련됐다.

강동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경진대회에는 다채롭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접수되어 높은 관심을 받았다.

경진대회의 금상은 물리치료과 박세진 학생의 ‘휴심원: 충청의 전통 치유정원’ 아이디어가 차지했다. 박세진 학생은 충청권의 자연환경과 전통문화를 활용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제안해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휴심원은 숲 산책, 다도 체험, 약선 요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가자들의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충청권을 치유와 힐링의 명소로 자리 잡게 할 가능성을 보여줬다.

은상은 간호학과 최유주 학생의 ‘복사꽃 필 무렵’ 프로젝트로 복숭아꽃이 만개하는 음성군의 자연경관을 활용한 포토존 개발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추억을 제공하며 지역농가와의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제안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동상은 간호학과 이지후 학생의 ‘감초로 채우는 웰니스 라이프’ 아이디어가 선정 공주 특산물인 감초를 활용한 스파와 미식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몸과 마음의 치유를 제공하는 독창적인 프로그램이다.

최은녀 단장은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역 관광콘텐츠로 발전시킬 기회를 제공했다”며 “수상작들은 앞으로 실제 관광콘텐츠로 제안되어 충청권의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동대학교 지역문화관광콘텐츠 개발 경진대회는 지역적 특성을 살린 독창적인 콘텐츠 개발에 초점을 맞추며 지역 자원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