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가 내년 여성친화기업에 대한 지원책을 강화하기로 했다.

18일 시에 따르면 시는 시 일자리 부서와 민간전문가, 시민참여단 등으로 구성된 여성친화도시 일자리협의체 회의를 최근 갖고 여성 일자리 창출과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한 통합적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포천시 여성친화기업 인증제도와 장려혜택 제공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시는 내년 1월 공모 예정인 포천형 여성친화기업 지정점수표에 최고경영자(CEO)의 양성평등 직장환경 조성 의지 부문을 가점항목으로 추가하기로 했다.

또 여성친화기업 장려혜택(인센티브)으로 이자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이 밖에 부서 간 협력을 통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키로 했으며 지역 여성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