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가 내년 1월 6일부터 17일까지 ‘소규모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설치 지원사업’에 참여할 사업장을 모집한다.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란 대기오염물질이 배출되는 시설의 전류, 전압, 온도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기를 말한다.

참여 조건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른 소규모(4·5종) 대기배출시설 설치 신고(허가)를 받은 중소기업 중 내년 6월30일까지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부착해야 하는 사업장이다.

지원 사업장으로 선정되면 기기 설치 비용의 9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부평구는 서류 검토, 현장평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를 거쳐 지원 사업장을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을 원한다면 부평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에 첨부된 구비서류를 준비한 후, 부평구청 환경보전과(032-509-6653)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부평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소규모 사업장의 경제적 부담 완화는 물론 대기질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사물인터넷 측정기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송윤지기자 ssong@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