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는 지난 18일 수원 노보텔 앰버서더 호텔에서 제13대 회장 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윤학수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시·도회장,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허원 경기도 건교위원장 등 초청인사 및 대표회원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성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회원사 여러분의 신뢰와 지지를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게 된 것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통과 혁신을 기반으로 협회가 회원사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지원사업과 정책을 통해 전문건설업계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끌겠다. 제13대 집행부는 앞으로도 전문건설업계의 변화와 도전에 적극 대응, 선도협회로서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덧붙였다.
/윤혜경기자 hyegyung@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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