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수도지원센터 임직원들이 19일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 겨울나기용 이불을 전달하고 있다. 2024.12.19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 한강유역수도지원센터 임직원들이 19일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 겨울나기용 이불을 전달하고 있다. 2024.12.19 /한국수자원공사 제공

한국수자원공사(K-water) 한강유역수도지원센터(센터장·류기성)는 19일 과천시장애인복지관에 겨울나기용 이불 21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이불 전달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함께 더 따뜻한 겨울나기’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불 세트는 겨울철 한파에 더욱더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저소득 장애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학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관장은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주고 계신 류기성 센터장님과 한강유역수도지원센터 임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귀한 마음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류기성 센터장은 “추운 겨울 날씨에 지역 내 장애인 가정에게 따뜻한 마음과 희망이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과천/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