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가 추진 중인 양주향교 보전사업이 올해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20일 시에 따르면 시가 매년 시행 중인 ‘양주향교, 시대와 通하다’가 지난 19일 대전DD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식에서 상을 받았다.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 우수사업 시상은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올해 5개 분야 20개 사업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 분야에서는 전국에서 양주향교를 비롯해 4곳만이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
이번에 우수사업으로 뽑힌 양주향교 사업은 경기도문화유산자료 2호로 지정된 양주향교를 지역사회 교육·문화·체험 공간으로 활용, 세대별 맞춤 프로그램을 상시 제공하고 있다.
국가유산 활용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이어 내년에도 국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양주향교, 시대와 通하다’가 이번에도 좋은 평가를 받아 ‘우리고장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3년 연속 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문화유산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더 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양주/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