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대표 평가 지표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에 4년 연속 편입됐다고 22일 밝혔다.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 지수는 미국 S&P 글로벌이 발표하는 글로벌 ESG 평가 지표로, 세계 유동시가총액 상위 상장사 2천500여 곳 가운데 경제·ESG 성과 10% 내 기업으로 구성돼 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1년부터 4년 연속 월드 지수에 편입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환경부문에서는 올해 협력업체, 물류 등 밸류체인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외부 배출량에 대한 감축목표를 상향하는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사회분야에서는 국내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최초로 의약품공급망이니셔티브(PSCI)에 가입했으며 지배구조 부문에서도 선임 사외이사제도 도입을 통해 이사회 독립성과 경영 투명성을 강화했다.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삼성의 지속가능경영을 위한 노력들이 제약바이오산업 전반에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명호기자 boq79@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