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현 시장이 올해 10월 포천종합운동장에 개장한 반려견 놀이터에서 반려견 놀이 시범을 보여주고 있다. 2024.12.23 /포천시 제공
백영현 시장이 올해 10월 포천종합운동장에 개장한 반려견 놀이터에서 반려견 놀이 시범을 보여주고 있다. 2024.12.23 /포천시 제공

포천시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실태조사를 토대로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전략을 추진키로 했다.

23일 시에 따르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실태조사 및 진흥계획 연구용역’이 진행되고 있고, 오는 27일께 최종보고회가 열릴 예정이다.

시는 연구용역을 통해 반려동물 동반 여행 실태뿐 아니라 관련 인프라 확충 방안과 정책 등 중장기 추진 전략을 구상할 계획이다.

올해 들어 시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반려견 놀이터 조성, 반려동물 친화 관광지 발굴 등 반려동물 동반 여행 인프라 구축을 위한 시책이 잇따르고 있다.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은 지역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선8기 역점사업이기도 하다.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에서는 반려동물 동반 여행객 편의시설과 서비스 확충 방안이 집중적으로 논의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을 기초로 반려동물 동반여행객을 위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개발을 비롯해 민관 협력체계 구축, 지역 관련 산업과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의 경쟁력을 키우는 전략을 수립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