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검단소방서직장어린이집은 23일 ‘119원의 기적’에 동참해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19만원을 기부했다.

119원의 기적은 인천 소방공무원과 시민들의 자발적 기부를 통해 재난 피해자들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로, 현재까지 93가구에 4억1천583만원을 지원했다. 인천검단소방서직장어린이집은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기부금을 마련하고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