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이 환경보전 활동에 앞장선 학생·시민들에게 표창을 전하는 행사를 24일 개최했다. 인천환경공단 최계운(오른쪽 4번째) 이사장과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24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이 환경보전 활동에 앞장선 학생·시민들에게 표창을 전하는 행사를 24일 개최했다. 인천환경공단 최계운(오른쪽 4번째) 이사장과 표창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24 /인천환경공단 제공

인천환경공단이 성탄절을 앞두고 환경보전에 힘쓴 인천 시민과 학생에게 표창장을 전했다.

인천환경공단은 24일 송도사업소 자원순환센터에서 환경보전인식 우수학생·시민 표창 간담회를 개최하고 윤아빈(송명초 6), 정명주·이하늘(동산고 3), 유혜영 송도학부모연합회장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제22회 푸른인천글쓰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받은 윤아빈 학생은 ‘좋은 굴뚝’이라는 작품을 통해 생활폐기물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자원순환시설의 긍정적인 이미지와 필요성을 알리는 역할을 했다.

동산고등학교 환경동아리 ‘플랜 Bee’에서 활동하고 있는 정명주·이하늘 학생은 꿀벌이 실종돼 생태계가 위협받는 현실과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렸다.

유혜영 회장은 폐플라스틱으로 제작된 미술작품을 자원순환센터 내에 전시해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표창 수상자로 선정됐다.

인천환경공단 최계운 이사장은 “올 한해 깨끗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한 시민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 다양한 소통 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하고, 일상에서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친근한 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달수기자 dal@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