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절 맞아 콘서트와 마술쇼

훈훈한 후원과 재능기부 잔치

최대호 시장도 함께 무대 펼쳐

24일 오후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산타클로스 효(孝) 콘서트’에서 최대호 시장(오른쪽 세번째)과 출연자들이 노래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4.12.24  /안양시 제공
24일 오후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산타클로스 효(孝) 콘서트’에서 최대호 시장(오른쪽 세번째)과 출연자들이 노래 공연을 펼치고 있다. 2024.12.24 /안양시 제공

성탄절을 맞은 24일 오후,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산타클로스 효(孝) 콘서트’가 펼쳐졌다.

이날 복지관 신관 3층 대강당에서 열린 콘서트는 관내 어르신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흥겨운 잔치 마당으로 진행됐다.

올해 행사는 더원(one)골프 및 홍장천 에이치엔터테인먼트 대표의 후원과 연예인 봉사단의 재능기부로 마련됐다. KBS ‘6시 내고향’을 통해 잘 알려진 이정용이 사회를 맡았고, 이동준·김혜영·정정아·안다미·함현진·황충재 등 7명의 연예인이 흥겨운 한마당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마지막 순서에 함현진 마술사(한국교육마술협회장)는 비둘기 마술과 공중부양 마술을 펼쳐 큰 박수를 받았다.

전혜인 복지관장은 “여러분들의 후원과 재능기부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앞으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출연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기도 한 최대호 시장은 “바쁜 시간에도 기꺼이 효 콘서트에 참여해준 연예인 봉사단에 감사드린다”면서 “건강하고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길 바라고, 어르신들이 보다 더 활기차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양/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