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대학교 물리치료과 재학생들이 2024학년도 52회 물리치료사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52명 중 51명(98.07%)이 합격했다. 2024.12. 24 /강동대 제공
강동대학교 물리치료과 재학생들이 2024학년도 52회 물리치료사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52명 중 51명(98.07%)이 합격했다. 2024.12. 24 /강동대 제공

강동대학교(총장·서석해)는 지난 24일 물리치료과 재학생들이 2024학년도 52회 물리치료사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에서 응시자 52명 중 51명(98.07%)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52회 물리치료사 국가시험은 총 5,176명이 응시 3,974명이 합격하여 전체 평균 76.8%를 보였으나, 강동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평균을 상회하는 98.07%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김지혜 학과장은“물리치료학과 지도교수의 지도하에 모의고사 관리 및 멘토-멘티 제도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교육이 가장 큰 장점”으로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을 통한 다양한 비교과 활동(공유대학(정밀의료·의료기기 마이크로 디그리전공), 테이핑, 로봇물리치료, 체형관리, 보바스)들이 전공역량을 향상시키는데 크게 이바지하였기에 사회진출을 위한 힘찬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석해 총장은“우리대학은 101고전으로 어떤 분야에서도 성공할 수 있는 통찰력 육성 대학으로 물리치료학과의 물리치료실무능력·양자의학과 연계한 차별화된 물리치료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