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와 드론 제작기업인 (주)네온테크가 국방 무인기 분야에 협력하기로 했다.
26일 시에 따르면 양측은 지난 24일 네온테크 본사에서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네온테크는 2016년 드론사업본부 신설 후 산업용 드론과 국방 무인기 기술개발에 꾸준히 투자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가 추진 중인 기회발전특구 조성사업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황성일 네온테크 회장은 “포천시는 드론산업 육성을 위한 최적의 여건과 강한 의지를 갖추고 있어 협력을 통해 국내 드론산업이 새 도약을 이루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영현 시장은 “드론의 중요성이 전 세계적으로 부각되는 시점에서 시는 앞으로 네온테크를 포함한 국내 드론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민군 첨단드론시험평가지원센터와 민관군 첨단드론종합훈련센터, 도심항공모빌리티(AAM) 사업 지원 방안에 대한 기획연구를 마치고 내년에는 부지 매입 등 신속한 사업 추진에 집중할 예정이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