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운영 계약 체결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이 6개사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26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최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 회의실에서 열린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운영 계약 체결식’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이학재 사장(왼쪽에서 네번째)이 6개사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2.26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이 우리나라 기업들의 신기술과 서비스를 시험해 볼 수 있는 장소로 활용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최근 ‘2024 인천공항 신기술 테스트베드 참여 공모전’ 선정 6개 기업과 운영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주)앙트러리얼리티, (주)인티그리트, (주)클로봇, (주)티제이랩스, (주)하가, (주)현선디스플레이 등 6개 기업은 인천공항 인프라를 활용해 자사의 기술·제품 능력과 발전 가능성 등을 점검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 기술은 ▲인공지능(AI) 기반 면세점 뷰티제품 추천·시뮬레이션 ▲컨시어지 자율주행 로봇 ▲비콘 기반 여객혼잡도 측정 ▲3D 라이다 기반 자율주행 청소로봇 ▲시각장애인 지원 시각 보조 장치 ▲투명 OLED 77인치 디스플레이 등이다. 이들 기술·제품은 내년 말까지 인천공항에 시범 적용될 예정이다. 내년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구축될 ‘인천공항 디지털 체험관’에도 전시된다.

/김주엽기자 kjy86@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