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시는 내년 1월부터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을 등기로 받을 수 있는 우편 개별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시는 최근 충청지방우정청(한국조폐공사 소재지 관할 지방우정청)과 약정을 맺고 우편 개별배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종전까지 장애인등록증을 받으려면 행정복지센터를 2번 방문해야 하고 분실 또는 발급 지연 등에 따른 불편이 따랐다.
개별배송 서비스가 시행되면 우체국이 한국조폐공사가 제작한 장애인등록증을 장애인에게 직접 배송하게 된다.
이에 따라 발급 기간이 5일 이상 단축되고, 배달과정을 인터넷우체국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분실사고를 예방할 수 있게 됐다.
배송비는 시가 부담하며, 포천시에 주소지를 둔 장애인등록증 신규 및 재발급 신청자면 누구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포천/최재훈기자 c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