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7주년 기념 및 송년회’ 개최
산림청장·도의장상 등 23명 수상
(사)한국산림보호협회 경기도협의회(회장·강일찬)는 최근 ‘창립 7주년 기념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황현노 수석부회장과 이영서 군포시지회장이 산림청장상을 받는 등 23명이 산림청장상, 북부지방산림청장상, 경기도의장상, 수원시의장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산림보호협회는 우리의 삶의 터전인 산림을 보호하고 산불예방, 산림훼손방지, 야생조수보호활동, 산지정화운동을 펼치고 있다.
2018년 12월 발족한 경기도협의회는 도내 31개 지회, 회원 300여 명이 매달 한 차례 이상 산불예방 등 산림보호 활동을 펼치는 등 산림정화, 산림보호, 산불예방 등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탄소중립 실천까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협의회는 창립 이후 5년 동안 연속으로 우수협의회로 선정되는 등 한국산림보호협회의 대표적인 지역협의회로 자리매김했다.
강일찬 회장은 “창립 7년 만에 5년 연속으로 전국우수협의회로 선정돼 매우 뜻깊고 보람찬 한 해였다”며 “다가오는 을사년에도 모든 임원과 봉사위원들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성호기자 moon23@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