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이호성(사진) 신임 하나은행장이 2일 취임식을 가졌다. 2024.1.2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 이호성(사진) 신임 하나은행장이 2일 취임식을 가졌다. 2024.1.2 /하나금융그룹 제공

하나금융그룹은 이호성(사진·60) 신임 하나은행장이 2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 은행장은 3대 핵심 전략으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손님 중심의 서비스 확대, 안정적 수익 기반 구축, 영업 현장 중심의 기업 문화 재정립을 내걸었다.

이 은행장은 이날 하나금융지주 주식 3천주를 장내 매입해 책임 경영 실천과 주주 가치 제고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그는 취임사에서 “모든 과정에서 손님을 최우선으로 하는 ‘손님 First’ 기업 문화를 하나은행의 DNA로 삼겠다”며 “난관에 부딪히더라도 ‘하나답게’ 위기를 돌파하고 새로운 성공 이정표를 만들겠다”고 했다.

이 은행장은 1964년생으로 대구 중앙상고를 졸업하고 한일은행을 거쳐 1992년 하나은행에 입행했다. 하나은행 중앙영업그룹장, 영업그룹총괄 부행장 등을 역임하고 최근까지 하나카드 사장으로 재임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