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성의료재단 한림병원은 최근 지역 고등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림병원은 최근 계산고등학교 졸업식에 참석해 우수 졸업생에게 장학금을 건네고 학부모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정홍윤 한림병원 경영기획본부장은 “올바른 인성과 따뜻한 마음을 잘 간직하고 사회에 나아가 다양한 도전과 기회를 잘 헤쳐나가길 바란다”며 “학교에서 쌓은 지식과 가치를 바탕으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나갈 졸업생들의 멋진 미래를 응원하겠다”고 했다.
한림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 5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변민철기자 bmc0502@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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